배우 손예진이 촬영 중 찍힌 영상을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깜짝 공개했다.
손예진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소통을 시도했다. 한 달여 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알린 것.
이날 공개한 영상을 보면, 손예진이 한밤중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손예진은 오토바이에 올라 걸크러시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녀는 "부릉부릉. 근데 어떻게 출발해요?"라고 적었다. 이를 본 배우 이민정은 "땡기면 갑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소속사에서 한식구로 지내고 있다.
한편 손에진은 앤드류 니콜 감독의 신작 '크로스'에 출연을 긍적적으로 논의 중이다. 한국에서 촬영을 예정인 이 영화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선균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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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예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