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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김소혜→임나영도 반한 청순 미모 "날개는 얻다 두고"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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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정채연은 23일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채연의 일상 사진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정채연은 햇볕을 받으며 빛나는 미모를 드러냈다. 주택가 골목길을 배경으로 연노랑 옷을 입은 그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으며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다. 정채연 특유의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아이오아이 멤버들도 호응했다.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가 날개는 얻다 두고"라며 정채연을 천사에 비유한 것. 아이오아이로 함께 활동했던 프리스틴 출신 임나영도 "이건 청순 드라마?"라며 정채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정채연은 2015년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한 가수다. 그는 2016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최종 11인에 선발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도 활동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정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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