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새로운 좌석이 마련됐다.
삼성 라이온즈는 올 시즌 기존 SKY 자유석 일부를 빈백 소파 전용 좌석인 'SKY 요기보존'으로 꾸민다고 26일 밝혔다.
체형에 맞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빈백 소파 요기보로 꾸민 특화 좌석으로 라팍 최상단층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0/07/26/202007261423770653_5f1d1363bb9db.jpg)
라팍 'SKY 요기보존'은 KBO 리그 첫 빈백 소파 전용 좌석이며 총 34석으로 꾸몄다. 다른 좌석과 마찬가지로 띄어 앉기가 적용된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