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승리의 기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7.26 20: 51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첫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팀 간 12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 첫 위닝시리즈를 거둔 LG는 시즌 36승(31패 1무) 째를 거뒀다. 두산은 시즌 전적 40승 28패가 됐다.
9회말 1사 1,3루에서 대타로 나선 두산 오재원이 비디오 판독 결과 병살로 판정되자 LG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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