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함박웃음...모바일 신작 ‘바람의나라: 연’, 12일만에 260만 다운로드 돌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7.28 07: 36

'바람의나라'를 모바일로 이식한 ‘바람의나라: 연’이 제대로 흥행 바람을 탔다. 
넥슨은 지난 27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2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정통 모바일 MMORPG다.

넥슨 제공.

‘바람의나라: 연’은 7월 15일 정식 출시 후 하루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하고, 27일에는 누적 다운로드 260만 건을 넘어서면서 여전히 매서운 기세를 이어 가고 있다.
출시 직후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최고매출 2위를 유지하며 넥슨 최장수 IP(지식재산권) 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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