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최우식, 우당탕탕 첫 베이킹...박서준 탄탄 몸매 공개 [Oh!쎈 예고]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7.31 12: 24

배우 최우식이 '여름방학'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낸다. 
오늘(31일)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여름방학'에서는 물놀이를 즐긴 정유미, 최우식, 박서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박서준은 차기작에서 축구선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최근 운동으로 단련 중인 터. 이날 '여름방학'에서는 그의 탄탄한 몸매가 드러난다. 저녁식사를 마친 뒤 떠나는 박서준을 위해 정유미와 최우식은 먹거리를 잔뜩 챙겨줘 훈훈함을 유발한다.

이어서 정유미와 최우식은 건강한 여름방학을 위한 건강식 만들기에 도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우식은 "최고의 베이커가 될 거야"라는 포부를 밝히며 인생 첫 베이킹에 나선다. 
정유미 또한 직접 토르티야와 바질페스토를 만드는 데 도전한다. 과연 이날 두 사람의 도전이 성공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최우식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강아지 뽀삐를 위해 '뽀삐데이'를 보낼 예정이다. 최우식은 뽀삐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이동식 줄을 설치하고, 햇살을 피할 수 있도록 그늘막을 만드는 데 착수한다. 
뿐만 아니라 뽀삐를 위한 특급 선물도 준비할 예정.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전동 드릴을 들고 그늘막을 만드는 데 열중해 있는 최우식의 모습이 웃음을 짓게 한다.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 예능이다. 정유미와 최우식이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간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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