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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트롯맨' 장민호·임영웅, 비주얼 묻고 손하트 더불로 가!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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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대세 트롯맨으로 활약 중인 가수 임영웅과 장민호가 훈훈한 일상 생활룩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3일인 오늘 '뉴에라 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SNS를 통해서 " "미스터트롯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서 만난 민호&영웅. 잘생긴 얼굴 즐감(즐거운 감상)하세요. 멋쟁이 트롯맨들은 패션 센스도 굿굿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민호와 임영웅이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이 무대 위에서 보기힘든 편안한 일상 생활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발산하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두 사람은  TV CHOSUN측에서 주최하는 대중가요 역사상 최초로 ‘2020 트롯 어워즈’에 출연 예정이다.  ‘2020 트롯 어워즈’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생애 첫 MC에 도전하며 일찍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임영웅을 필두로 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TOP6 뿐 아니라 ‘미스터트롯’이 배출한 참가자들이 총 출격해 그간 방송에서 미처 선보이지 못한 새로운 모습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며 흥겨움을 더할 전망이며 이는 다가오는 10월 1일 개최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뉴에라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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