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강민호, '승리 지켰내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8.04 22: 38

삼성 라이온즈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7차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3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전적 36승 38패가 됐다. 두산은 시즌 전적 42승 31패.
경기 종료 후 삼성 오승환, 강민호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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