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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보고있나"..김하영, 월척♥ 낚았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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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김하영이 짜릿한 손맛을 자랑했다. 

김하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만에 하는 낚시 시간도 없어서 멀리 갈 수도 없고 낚시 못해 스트레스 받았는데 집에서 30분 거리에 이런곳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돗돔은 갯바위에서만 낚는 줄 알았다는. FTV입구에 어탁에서만 볼줄 알았는데~ 심지어 홍돔을 터뜨려버림~ 씨알좋은 돌돔에 뺀찌들 자바리들까지 ~고급어종천국 오랜만에 손맛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하영은 자신의 얼굴 크기 3배가 되는 돔을 잡고서 활짝 웃고 있다. 월척을 낚아 얼굴 가득 웃음꽃이 피어 있다. 자신이 잡은 돔을 회 떠 맛있게 즐기는 인증사진까지 추가 공개했다. 

올해로 데뷔 17년차 배우인 김하영은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개그콘서트’에서 유민상과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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