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어제 패배 설욕'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8.08 20: 52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키움은 LG에 5-1로 완승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 투수 요키시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이정후가 선제 결승타를 때렸고, 박병호는 쐐기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러셀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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