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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나은x빼꼼 건후, 월요병 치유하는 귀여움..'슈퍼맨' 재합류 기대해[★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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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자녀 나은, 건후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안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은이 요즘 혼자 스타일링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나은 건후

나은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나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건후는 구석에서 자전거를 타며 얼굴을 내밀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또다른 사진에선 나은이가 한복을 입고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한편 박주호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재합류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안나 SNS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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