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국내 홈쇼핑 방송에 출연했다.
배우 이윤미는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방송은 정말 특별했지요~~예전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 때 함께 촬영하며 친해졌고 컴패션을 통해 좋은 일들 함께했던 다니엘 헤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의인연이 15년 되었네~~ 세월이 지났음에도..여전히 멋있고 자상함. 지인들이 방송화면 캡쳐해서 보내주신거 공유합니다. 방송 중에 알려준 레그리프트 복근운동도 알려줘서 따라하고 아주 잼나게 생방송 마치고 이제야 퇴근합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보니까 아직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더라구요~~낼 아침 출근길도 조심히 안전운전 하시구요~건강한 하루 보내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미와 다니엘 헤니는 홈쇼핑 방송 스튜디오에서 한껏 꾸미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