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난 거 맞아?" 황혜영, 심진화와 찰떡 드레스코드‥쌍둥이 자매라해도 믿겠네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8.11 20: 12

가수 황혜영이 개그우먼 심진화의 깜짝 만남이 성사된 인연을 전했다. 
11일인 오늘 가수 황혜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갤러리아앞에서 우연히 만나 사진 한 컷 찍고 쿨하게 헤어짐"이라면서 "#깔맞춤 #블루 #화이트 #스카프백 #힙색으로 #황여사라이프스타일"이란 해시태그 글도 덧붙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혜영과 심진화는 마치 쌍둥이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같은 드레스 코드를 맞춰 눈길을 끈다. 파란색 원피스에 하얀색 핸드백까지도 똑같이 매치해 우연이라고는 믿기 힘든 두 사람의 찰떡궁합 인연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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