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로 이닝 지운 러셀, '김하성과 기분 좋은 인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8.12 20: 59

1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한화 오선진의 땅볼 타구를 키움 2루수 러셀이 처리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유격수 김하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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