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아쉬운 뒷모습'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08.12 21: 39

LG가 KIA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KIA와의 홈 경기에서 8-0으로 승리했다. 
선발 임찬규는 5이닝 동안 무피안타 4볼넷 9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8승째를 따냈다. 오지환은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김민성은 2루타 2방으로 2타점을 올렸다. 

경기 종료 후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아쉬워하며 퇴장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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