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정다빈은 1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U넥 티셔츠를 입고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완벽한 정변이다. 정다빈은 아역 시절 인형 같이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던 바. 성인이 된 지금도 변함없는 인형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2000년생인 정다빈은 2003년 1월, 아이스크림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 '연리지', '달콤한 거짓말', '여중생A', 드라마 '진짜진짜 좋아해', '일지매', '싸인', '뿌리깊은 나무', '못난이 주의보', '옥중화', '역적', '엽기적인 그녀', '키스먼저 할까요'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김향기와 함께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19학번 새내기가 됐다. 지난 5월에는 넷플릭스 ‘인간수업’으로 첫 성인 연기 주연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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