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가정집 노래방까지?..조카사랑 삼촌사랑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14 13: 21

개그맨 김준호가 가정집 노래방을 꾸렸다. 
김준호의 동생이자 쇼호스트인 김미진은 최근 SNS에 “쭌호 삼촌 집에 생긴 노래방에서 썬제이는 신나게 잘 놀고 왔어요. 이중문으로 방음이 엄청 잘 되어 있군요. 안들려 안들려 밖에서 연재 우는 소리도 안들려 안들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카봇도 신나게 보고.. 너 오늘 생일이니ㅋㅋㅋ 삼촌집 좋다 그치. 삼촌 집에서 나 혼자 살고 싶다”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김준호는 조카와 함께 노래방을 켜고 동요를 부르고 있다. 조카와 함께 있는 시간이 즐거운 듯 다정하게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조카의 귀여운 표정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김미진은 그동안 ‘1박2일’, ‘풀하우스’, ‘자연스럽게’ 등 김준호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 종종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