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석에 들어서는 김진욱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8.14 21: 44

삼성이 한화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10-1 완승으로 장식했다.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7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고, 박해민과 김지찬의 3안타를 포함해 장단 15안타가 폭발했다. 
9회말 2사 한화 김진욱이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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