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카도의 KBO 퓨처스리그 중계 누적 시청자가 200만명을 넘겼다.
뉴미디어 스포츠마케팅 기업 스포카도(대표이사 장원철)는 KBO리그 퓨처스 경기를 독점 중계 중이다. 지난 4월 스포카도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0년부터 3년간 퓨처스리그 유무선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 바 이다.
스포카도는 독자적인 고퀄리티 뉴미디어 중계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해설진을 바탕으로 퓨처스리그 경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야구장을 찾지 못했던 팬들의 야구 갈증을 해소하며 누적 200만명의 시청자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스포카도는 상무 야구단 독점 중계에도 나선다. 상무 야구단은 8년 연속 퓨처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강팀으로 10개 구단 선수들이 군 복무를 위해 모여 있어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군 부대 특성상 직접 관람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지만 스포카도는 KBO와 상무의 협약에 따라26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을 시작으로 상무 선수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을 예정이다. 경기는 스포카도 유튜브로 독점 중계될 예정이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