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큰 눈망울이 귀여운 둘째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1일 자신의 SNS에 "소울이는 왜 소울인지 아세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첫째 딸 라니가 한 말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 "엄마 아빠 저 이렇게의 마음이 들어가서 그래요. #너뭐야#대체#정라니 #소울뜻풀이#soul"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엄마의 다리 위에 엎드려 있는 둘째 딸 정소울 양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유리의 남편 정한울 씨를 꼭 빼닮은 모습이다.
"봐도 봐도 정말 아빠 붕어빵이네요", "라니 천재", "아이고 아버님을 낳으셨네요 ㅋㅋㅋ어쩜 이리도"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정라니,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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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