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준, '배정대 호수비만 생각하면 미소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9.18 19: 35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두산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KT 선발 소형준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중견수 배정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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