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남편과 함께 깨소금 향기나는 신혼의 모습을 선보였다.
김준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즈희 부부덕에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영상볼때마다 너무 현웃터져서 무한반복해요 ㅎㅎ 우울할때 꺼내보기용으로 추천합니동 ㅋㅋ"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커플 가운을 입은 채 함께 나란히 누워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김준희 부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준희의 남편은 이에 "같은 마스크 다른 크기"란 댓글을 달았고 김준희는 "여보가 현실 크기지"라고 답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게시물 영상 속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에게 마스크팩을 붙여주는 모습이다. 작은 일에도 꺄르르 웃음이 터지는 신혼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안긴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연하의 훈남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 nyc@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