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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으리으리한 아파트로 이사 “이 집의 8할은 ♥︎정준호 옷+물건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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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하정 TV’에 ‘이삿날 짐정리와 방꾸미기. 현실남매 시욱이와 유담이의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하정은 “이삿날 짐 정리하고 아이들 방 꾸미는 영상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우선 정리만 하는 걸로... 그리고 현실남매 시욱이와 유담이의 일상 브이로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가 어제 이사를 해서 집을 정리하고 있거든요. 조금 어수선하고... 제 모습도 상당히 초췌하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라고 했다. 

정준호, 이하정 가족의 새 집은 물건들로 가득했고 결국 전문업체를 불러 집을 정리했다. 그러면서 “이건 PPL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집안 가득한 짐들에 이하정은 “그나마 줄이고 온 건데… 이 집의 8할은 정준호 씨의 옷과 물건들.... 어마어마해요”라고 했다. 

이하정은 “아이들이 크고 이사하는 건 처음이니까. 애들 짐이 정말... 엄청 납니다”라며 각 방과 거실이 짐들로 가득했다. 

이후 정리된 집안을 공개했는데 긴 복도와 넓은 거실이 눈길을 끌었다. 주방과 거실이 분리된 큰 평수의 아파트였다. 

이하정은 아들 시욱 군의 방을 보더니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에 감탄하며 좋아했다. 이어서 딸 유담 양의 방을 공개했고 잠만 잘 수 있는 작은 방도 선보였다. 

그러면서 ‘랜선 집들이’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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