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끝내기 안타에 환한 미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09.20 18: 02

두산 베어스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6-5 끝내기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4연패에서 탈출하며 하루 만에 5위 자리를 탈환했다.
9회말 2사 2루에서 두산 박세혁이 우전 적시타를 치고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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