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커플 목걸이' 달달한 노후준비 "짬뽕집→만두집→튀김집" [★SHOT!]

배우 소유진과 백종원이 커플 목걸이를 하고 노후 준비에 돌입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후 준비”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맛있게 튀김을 튀기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알록달록한 목걸이를 하고 있는 백종원은 튀김에 열중하면서도 아내의 촬영에 웃고 있다.

영상 말미의 사진에서는 백종원과 소유진이 같은 목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유진은 “작년에는 짬뽕집 한다고 했다가, 저번달에는 만두집 한다고 했다가, 오늘은 튀김집 한다고 하는 백주부”라며 웃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