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워너비챌린지’, 글로벌 서비스 사전예약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9.22 17: 27

 컴투스가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의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22일 컴투스는 ‘워너비챌린지’의 글로벌 서비스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워너비챌린지’는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모바일 스토리 RPG다.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 메이트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워너비챌린지’는 한국의 전통 세계관이 반영된 스토리라인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컴투스는 ‘워너비챌린지’의 글로벌 서비스 영역이 넓어짐에 따라 해당 게임의 언어 지원을 확대하고, 콘텐츠를 강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 관계자는 “‘워너비챌린지’는 로맨스 스토리 기반에 주인공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PRG 요소가 더해져 다른 스토리 게임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도깨비, 갓을 쓴 선비 등 한국 전통의 이미지도 게임 내에 녹아있어 최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해외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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