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딸 등원 전 풀밭서..박진희 "너무 예뻐"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24 13: 30

배우 최정윤이 사랑스러운 딸에게 따스한 마음을 보냈다. 
최정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원전 행복한 하루보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최정윤의 딸은 풀밭에 쪼그리고 앉아 풀을 보고 있다. 
최정윤은 딸이 유치원에 가기 전 자연과 함께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흐뭇함을 더했다. 보는 이들마저 절로 힐링이 되는 따스한 컷이다. 

이를 본 '절친' 박진희는 "느무 이쁨"이라는 메시지와 스마일 이모티콘을 덧붙여 응원을 보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가족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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