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걔 맞아?" 김새론, 일상도 화보 같은 '청순美' [★SHOT!]

배우 김새론이 일상에서도 화보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김새론은 25일 개인 SNS에 "고기 먹은 날"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론이 성긴 하얀색 니트 가디건을 입고 있다. 갈색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모습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배우 김보라 또한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랑"이라는 댓글을 달며 돈독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김새론은 배우 원빈과 함께 영화 '아저씨'에 함께 출연한 아역 배우로 연기를 시작한 터. 과거와 몰라 보게 훌쩍 자란 김새론의 모습이 감탄을 더했다. 

김새론은 2021년 방송될 새 드라마 '디어엠' 출연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새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