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매니저 라이브 2020(이하 컴프매 라이브 2020)’에 국가대표로 활약한 야구 영웅들을 추가했다.
25일 컴투스는 ‘컴프매 라이브 2020’에 신규 국가대표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컴프매 라이브 2020’은 KBO 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컴투스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KBO 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구단 운영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국가대표 선수는 지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우승 주역 양현종을 비롯해 ‘2019 프리미어12’의 베스트 11로 선정된 이정후, WBC에서 에이스 투수로 활약한 오승환 등이다. 컴투스는 최근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운 야구 영웅들로 구성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특수한 전용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구단의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컴투스 측은 “기존 덱은 물론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단일 팀 모두에서 강력한 팀덱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다양한 덱을 구성하며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