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희, 득남 "19일 출산, 죽다 살아나..다시 겪고 싶지 않은 고통" 불구 환한 미소[★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9.25 23: 01

정주희 기상캐스터가 득남 소식을 알렸다.
25일 정주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분만의 고통은 일시불, 제왕절개는 할부로 아프다더니 그 말이 딱!"이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주희는 "맑음이는 지난 9월 19일 토요일 저녁에 건강히 잘 태어났는데 제가 회복이 느려서 이제야 소식 전해요. 출산의 고통이란 정말.. 죽다 살아났네요.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고통이랄까"라고 털어놨다.

정주희

정주희
정주희는 "그래도 이제는 제법 눈도 잘 뜨는 맑음이를 보면서 고통을 잊어봅니..(아니야 못잊어ㅠㅠㅠ) 조리원 천국에 도착했으니 회복에만 집중해봅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희가 아들과 나란히 누워 있다. 특히 정주희의 환한 미소에서 행복함이 엿보인다. 귀여운 아들의 모습도 돋보인다.
한편 정주희는 지난 2017년 11월 18일 결혼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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