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 던진 김선기,'박건우 걱정되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9.27 19: 36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2루 키움 김선기가 두산 박건우에게 사구를 던진뒤 미안함을 표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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