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사진작가 남편♥과 드라이브 데이트 "송편 사러 왔어요" [★SHOT!]

방송인 김원희가 남편이자 사진작가 손혁찬과 드라이브 데이트를 했다.

김원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원희가 남편 손혁찬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혁찬이 차량을 운전하고, 김원희는 조수석에 앉았다.

김원희는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로 마음이 무거운 요즘. 가족과 혹은 주어진 상황에서 즐겁고 감사함이 넘치는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저는 송편 사러 동네 떡집 돌아다니다 허탕 치고 돌아왔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희는 2005년 2살 연상의 사진작가 손혁찬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