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로버츠 조카' 엠마 로버츠, 터질듯한 만삭 자태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03 10: 20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인 배우 엠마 로버츠가 만삭의 마스크 자태를 뽐냈다. 
엠마 로버츠는 2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르를 쓰고 책을 읽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 중 하나”라는 글을 남겼다. 
같이 올린 사진에서 그는 마스크에 선글라스까지 쓰고서 책을 읽고 있다. 임산부 원피스를 입고 있어 출산이 임박한 듯한 남산 만한 배가 돋보인다. 

엠마 로버츠는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영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달콤한 연인들’, ‘파라다이스 힐스’, ‘헌트’ 등에 출연했다.
남자 친구인 가렛 헤드룬드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이며 고모인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는 “Love you”라는 댓글을 남기며 조카의 임신을 축하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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