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올해의 브랜드 대상' 2관왕을 자축했다.
1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공식 SNS에는 "팬분들의 사랑으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광고모델(남자)부문과 트로트가수(남자)부문에서 2개의 상을 수상한 영웅님"이라며 임영웅 셀카 한 장이 게재됐다.
이어 '미스터트롯' 측은 "영웅님의 수상을 함께 축하해주세요. 오늘도 건행"이라며 임영웅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톱모델 못지않은 슈트핏을 자랑하며 우월한 피지컬을 뽐내고 있는 모습. 임영웅은 양손에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트로피와 꽃다발을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길쭉한 다리와 작은 얼굴, 떡 벌어진 어깨도 돋보인다.
특히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영웅이 축하해", "머리에서 하트 뿅뿅하는게 사랑스럽다", "자랑스러운 우리 상남자",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임영웅의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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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미스터트롯'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