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브랜드 페이지 공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10.15 10: 01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신작 ‘트릭스터M’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했다.
14일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의 브랜드 페이지를 열었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작 게임이다. 지난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한 ‘트릭스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 중이다. ‘드릴 액션’ ‘2D 도트 그래픽’ 등 원작의 주요 요소를 계승한다.
엔씨소프트는 브랜드 페이지에 ‘트릭스터M’의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드릴 시스템’, 보물이 숨겨진 ‘트레저 스팟’, 숨겨진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다우징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추가 정보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제공.

아울러 이용자는 티저(미리보기) 영상인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 폴라의 모험’ ‘까발라에서 뭐하지?’의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원작 트릭스터의 마지막 캐릭터인 ‘폴라’의 모습과 트릭스터M의 박원기 개발 디렉터, 고윤호 사업 실장, 곽민선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게임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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