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바닥에 털썩 앉은 ♥︎이필모 붕어빵 담호에 “자세 무엇..인생 2회차”[Oh!마이 baby]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담호 군의 귀여운 자세를 공개했다. 

서수연은 17일 자신의 SNS에 “어디보자아..자세 무엇. 인생 2회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이 책장 앞에 털썩 기대고 편안하게 앉아 실내화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사진을 찍는 엄마 서수연을 바라보는 눈빛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를 TV CHOSUN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해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9월에 아들 담호 군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