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결혼 2주년 기념 “피로연에서 생목으로 노래한지 2주년 되는 날”[★SHOT!]

배우 양미라가 결혼 2주년을 기념했다. 

양미라는 17일 자신의 SNS에 “피로연에서 쌩목으로 노래한지 2주년 되는날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2주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양미라는 결혼 피로연에서 남편에게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열창하고 있다. 

양미라는 남편에게 노래를 부르고 남편이 그런 양미라를 사랑스러운듯 바라보며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양미라는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아들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