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위로와 응원 부탁" 박재범, 정찬성 패배에 따스한 위로 [★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0.18 11: 35

가수 박재범이 UFC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패배한 정찬성을 위로했다.
박재범은 18일 자신의 SNS에 "지고 이기는 것은 일상입니다. 정찬성은 여전히 전설입니다(Win or Lose always #TeamZombie still one of the Legends in the game) 여러분 이럴때 더 많은 위로와 응원해주세요 @eddie_cha coach님도 고생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재범과 정찬성은 상의를 탈의 한 채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미소가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박재범 SNS

정찬성은 이날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180 메인이벤트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상대로 판정패 했다. 정찬성은 KO승을 노렸지만 오르테가의 지루한 경기에 밀려 패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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