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아들과 나들이 “1년 만에 디즈니랜드..용감해진 아들”[Oh!마이 baby]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오랜만에 나선 나들이를 공개했다. 

강수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일년 만의 디즈니랜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약을 미리 해서 일정 인원수 안 넘게 한다고 한다. 방학이니 가보자! 이렇게 줄 안서고 놀이기구 다 타보기 처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체력 급저하로 세 시간 후 집으로. 용감해진 아들. 우린 멀미나서 이젠 못가겠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강수정은 디즈니랜드에서 성을 보고 있는 아들의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아들과 다정하게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네 살 연상이자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미 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2014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