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최고레벨 480→520 확장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10.22 15: 53

[OSEN=넷마블 간판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최고레벨 확장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넷마블은 27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고레벨을 520까지 확장하고, 신규 영지 '루운'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최고 레벨을 기존 480에서 520까지 확장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변화에 맞춰 레벨업보상,룬페이지, 퀘스트 스크롤 아이템을 추가했다.

넷마블 제공.

최고레벨 확장과 함께, 약 7개월만에 신규 영지 '루운'이 오픈됐다. '루운'은 '침묵의 요람'과 '광기의 협곡' 2개 지역으로 구분되며, 신생 교단인 휴브리스 교단과 마물로부터 공격당한 루운 영지를 구해내는 스토리를 담고있다.
또, 넷마블은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해 새로운 정예던전 '버림받은 성지 상층', '버림받은 성지 하층' 2종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탑승펫 5종도 선보인다. 백호, 레오파드, 증기자동차, 풍뎅이, 해피플라이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했으며, 보유만 해도 공격력, 방어력 등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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