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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팡' 이달의 소녀 이브-여진, 아이돌계 장도연-박나래? 유쾌발랄 찰떡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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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으로 컴백한 ‘이달의 소녀’의 이브와 여진이 ‘카카오TV 모닝 – 뉴팡’을 통해 따끈따끈 신선한 뉴스 배송에 나선다.

컴백과 함께 새 앨범으로 49개국 아이튠즈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인 이달의 소녀 이브와 여진은 콘셉트를 탈피한 파자마캠과 시사 상식에 맞선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아침잠을 깨울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전 7시 카카오톡 ‘카카오TV 채널’ #카카오TV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6일 공개되는 ‘뉴팡’에서는 최근 제120회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된 가운데, 들어는 봤지만 잘 알지는 못했던 ‘노벨상’의 이모저모를 파헤치며 색다른 재미로 상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 이브와 여진은 유쾌 발랄한 매력으로 시사 퀴즈에 도전하며 웃음을 더할 계획. 그 누구보다 퀴즈 문제 풀이에 열정을 다하던 이브와 여진은, 정답을 맞춘 뒤 차오르는 흥을 발산하며 정답 세레모니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특히 시원시원한 키의 장신 멤버 이브와 귀엽고 아담한 매력의 여진이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본 이진호는 ‘아이돌계의 장도연과 박나래’라며 이들의 넘치는 끼와 특급 케미에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카카오M 제공

이밖에도 이브와 여진은 온도계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간 사연을 공개해 김구라를 깜짝 놀라게 하는가 하면, 예상 밖의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시킬 정도로 대활약을 펼친다. 강렬한 퍼포먼스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온 ‘Why Not?’을 귀여운 파자마룩을 입은 채 이색 버전으로 선보이며 월요일 아침 에너지가 부족한 이들에 활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와 호스트로 구성된 <카카오TV 모닝>은 ‘대한민국의 아침을 깨운다’는 콘셉트로, 기존의 아침 방송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콘텐츠 기획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을 ‘손꼽아 기다려지는 즐거운 일상’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코너로 구성되며, 김구라, 김이나, 노홍철, 비와이, 유희열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입담꾼들이 요일별 호스트로 나섰다. 모바일로 시청하기 편리하도록 세로형 화면, 매회 10분 안팎의 콘텐츠로 제작해, 출근길이나 등교길 등 분주한 아침 시간에 짧고 강렬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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