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측 "OCN '아일랜드' 안하무인 재벌녀, 제안 받고 검토"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3 14: 08

배우 서예지가 OCN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23일 오후 OSEN에 “서예지가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아일랜드'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작품이다. 오랜 세월 인간세상을 없애기 위해 기회를 엿보던 요괴들의 먹잇감이 된 재벌 상속녀와 베일에 싸인 요괴사냥꾼의 이야기다. 

진선규와 서예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서예지는 극중 대한그룹 회장의 외동딸인 원미호 역을 제안 받았다. 최근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마친 그가 2017년 ‘구해줘’ 이후 3년 만에 다시 OCN으로 컴백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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