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구구단 하나), "4년간 단짝처럼 있어줘 감사..'마이 퍽킹 로맨스' 큰 사랑 바라"[인터뷰③]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0.26 11: 02

 신보라(구구단 하나)가 팬클럽 '단짝'에게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26일 오전 신보라(구구단 하나)는 OSEN과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마이 퍽킹 로맨스(My Fuxxxxx Romance)'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보라는 "드라마 '마이 퍽킹 로맨스'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준비를 할 예정이다"면서 앞으로 펼쳐질 배우로서의 행보를 기대케 만들었다. 그러면서 신보라는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한 해를 되돌아보니 올 초에 작성한 버킷리스트가 거의 완성된 것 같다. 조금 더 욕심을 부려서 대학교에 복학했는데 끝까지 성공적으로 일과 공부 병행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면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를 염원했다. 

특히 신보라는 걸그룹 구구단 리더로서 오랜 시간동안 자신을 응원해주고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는 단짝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신보라는 "드라마 '마이 퍽킹 로맨스'를 재밌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4년 동안 정말 단짝처럼 곁에 있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도하겠다"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6년 첫 번째 미니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로 데뷔한 구구단 하나(신보라)는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마이 퍽킹 로맨스(My Fuxxxxx Romance)'를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했다. 
'마이 퍽킹 로맨스'는 자유로운 연애를 추구하던 여자가 한 남자를 만나 복잡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보라는 극 중 솔직하고 화끈한 성격이 매력적인 SNS 인플루언서 안지영 역으로 분했다. 매주 목, 일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전 채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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