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찬사, "손흥민, 현재 세계 축구서 가장 치명적인 사나이"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10.26 16: 49

“현재 세계 축구서 가장 치명적인 사나이."
토트넘은 오는 27일(한국시간) 새벽 5시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서 번리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손흥민의 연이은 활약에 기대감이 크다. 이번 시즌 개막 후 리그 5경기서 7골을 몰아치며 득점 랭킹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2도움을 더해 공격포인트 순위도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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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전문 90min은 26일 번리전을 전망하며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점쳤다. 매체는 “손흥민은 지금 세계 축구서 가장 치명적인 사람”이라며 “토트넘을 위해 꽤 인상적인 공격 라인업을 완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좌측면 공격수로 나서 최전방의 해리 케인, 우측면의 스티븐 베르바인과 함께 토트넘의 스리톱을 책임질 것으로 내다봤다.
중원에 무사 시소코,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위치하고, 수비진엔 세르히오 레길론,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세르주 오리에 그리고 골문엔 위고 요리스가 나설 것으로 관측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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