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이 제주도에서 여행 중인 아내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노지훈은 27일 오후 가족 인스타그램에 "니가 참 좋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지훈이 제주도의 한 식물원에서 아내 이은혜와 다정하게 붙어서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은혜와 어린 아들 이안 군이 식물원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내 이은혜는 연예인을 능가하는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노지훈은 지난 2018년, 세 살 연상의 레이싱 모델 출신 이은혜와 결혼했고, 그해 11월 아들 노이안 군을 품에 안았다.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여기에 노지훈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에서 류지광, 김수찬 등과 출연해 데뷔 시절부터 슬럼프, 부모님의 사망, 결혼 스토리 등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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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지훈 가족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