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유재신∙임기준 등 5명 웨이버 공시 [오피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0.10.30 16: 44

KIA 타이거즈가 선수단을 정리했다.
KIA는 30일 "KBO에 외야수 유재신과 이은총, 내야수 고장혁, 투수 박서준과 임기준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투수 박동민과 강민수, 포수 이진경, 내야수 이원빈에 대해서는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고 노관현을 군보류 자유계약선수로 풀었다"고 했다.

KIA 유재신. /dreamer@osen.co.kr

구단은 "최근 10명의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