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동물변신 후 핼러윈 파티 일침 "단군신화 파티도 하자"[★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0.30 23: 06

이지혜가 핼러윈 파티에 대해 일침을 남겼다.
이지혜는 30일 자신의 SNS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동물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할로윈파티, 아이가 생기면서 고민이 생겼어요. 전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일종의 파티구나 했는데 이건 어떤걸 기념하는 파티인가요?"라고 밝혔다.

이지혜

이어 이지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귀신분장 난 무섭기만 한데.. 이거 해야 인싸인가요?"라고 쓴소리를 했다.
또한 이지혜는 "내일이 할로윈 당일인 거죠?", "미국에서 온 건 저도 알아요", "양력 10월 말일이 그날인 건가요" 등 해시태그를 더했다.
끝으로 이지혜는 "우리나라 행사도 많은데 할로윈까지 챙기려면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단군신화 파티도 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남편 문재완 씨와 결혼해 이듬해 딸 태리 양을 낳았다.
다음은 이지혜 SNS 글 전문.
할로윈파티, 아이가 생기면서 고민이 생겼어요. 전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일종의 파티구나 했는데 이건 어떤걸 기념하는 파티인가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귀신분장 난 무섭기만 한데.. 이거 해야 인싸인가요?
#내일이 할로윈 당일인 거죠?
#미국에서 온 건 저도 알아요
#양력 10월 말일이 그날인 건가요
#호기심 많은 사십짤
#이런거 안하면 아싸인가
#집이 좋은데
#노산이니 노력하자
#우리나라 행사도 많은데
#할로윈까지 챙기려면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단군신화 파티도 하자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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