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래시포드-페르난데스, 맨유-아스날 통합 베스트11 공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10.31 14: 4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의 혼합 베스트11이 공개됐다.
맨유와 아스날은 오는 11월 2일(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를 갖는다. 맨유는 승점 7로 15위, 1경기를 더 치른 아스날은 승점 9로 11위에 올라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경기를 앞두고 맨유와 아스날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공개했다. 맨유 선수들이 6명, 아스날이 5명 이름을 올렸다.

[사진] 더선 캡처.

전방엔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날)이 자리했다. 좌우 측면엔 마커스 래시포드(맨유)와 윌리안(아스날)이 위치했다.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낙점을 받았다.
중원은 폴 포그바(맨유)와 토마스 파티(아스날)가 구성했다. 포백 수비진은 키어런 티어니, 가브리엘 마갈레스(이상 아스날), 해리 매과이어, 아론 완-비사카가 형성했고,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이상 맨유)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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