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유주,'현대적 마녀' 변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11.09 18: 47

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여자친구(GFRIEND) 새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回:Walpurgis Night'은 전작 '回:LABYRINTH(회:래버린스)'와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을 잇는 회(回)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수많은 선택과 유혹을 지나온 끝에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의 관점으로 온전한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된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타이틀곡 'MAGO(마고)'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으로, 멤버 은하와 유주, 엄지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레트로 신시사이저와 댄서블한 드럼 비트, 베이스 라인이 귀를 사로잡는 '여자친구표 디스코'를 완성했다.

여자친구가 ‘마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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