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1년 3개월 만에 결별..양측 "최근에 헤어져" (공식)[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1.10 09: 32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의 지효가 공개열애 1년 3개월 만에 결별했다.
10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최근에 헤어졌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화 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일에 집중하며 만남이 줄었고 일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 결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지난해 8월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중임을 인정했다. 국내외 인기 최정상 아이돌의 만남인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들에 관한 관심이 쏟아졌다. 이후 두 사람은 조용한 만남을 가져왔고, 결국 열애 인정 1년 3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MAGENTA'를 발매했고, 트와이스는 최근 정규 2집 'Eyes wide open'를 발매하고 신곡 'I CAN'T STOP M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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